CHOE S.H

"최악입니다.불친절하고 위생상태가 엉망이에요. 제가 먹던 볶음밥에서 생선 가시가 나왔고 알고보니 예전에 음식에서 휴지가 나온적도 있다고..인근 상가 주인분들 증언에 따르면 사장은 낮이고 밤이고 취해있다고 함. 반찬재활용 정도의 문제가 아니에요..감자탕집 볶음밥에서 생선 가시라니..ㅎㄷㄷ"

"인크레더블 닮은 남자 사장님 완전 친절!!"

"먹어 본 음식들 모두 다 맛있음.처음엔 알려지지 않았다가 입소문 타고 알려져서 식사시간엔 거의 만석! 조미료 안써서 좋은 곳.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등 밀가루가 싫으면 쌀면으로 바꿀 수 있음(천원추가) 포장가능하나 용기당 오백원 받아요."

"정자동 소노파스타 솊이 이전하셨다네요. 맛도 좋고 엄청 친절 +_+ '그대와 나의 작은 식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분위기가 굉장히 편안하고요. 호가든 생맥도 팔고 와인과 함께 해도 좋겠습니다. 낮에는 브런치 세트도 있음. 만족 :)"

"생활의달인에 소개된 보쌈집이라네요. 항아리에 담겨져 나오는 보쌈 맛도 부들부들 맛나고 보쌈하면 김친데 김치도 맛 좋아요. 막국수도 시원~하고! 뭘 시켜도 다 괜찮은 듯. 기본으로 나오는 우거지국도 실하고 맛있습니다.(서빙을 젊은청년들이 해서 그런가 점심땐 주부님들로 자리가 꽉 찬다는 소문이..)보쌈 3인분(중자) 30,000원."

"보쌈을 먹으면 맛있는 비빔국수 한 그릇을 그냥 줍니다. 사장님도 일하는 아주머니도 모두 친절한 집. 기본으로 따뜻한 굴국이 나와요. 굴 좋아하는 분들은 제철에 오면 더욱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