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kwon Oh

"통영에 오셨다면 들려야 할 복국 & 복매운탕 집, 서호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시원한 국물과 졸복의 쫄깃함이 함께!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하하하'에서 윤여정씨가 사장으로 있었던 가게이기도 해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밥도 갓지어 윤기가 자르르."

"서촌 속 숨겨진 작은 술집.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들려야 할 곳. 테이블이 다섯개 밖에 없어요 ㅋㅋ 안주들이 다 맛나지만, 도미뱃살구이, 고로케를 완전 추천드립니당 : )"

"젓가락으로 먹는 일본식 파스타. 메뉴 중에서 명란이 함께 나오는 일본풍 스파게티를 추천드려요. 음식 양도 꽤 푸짐하답니다~ 11000원에서 13000원 사이의 메뉴들."

"13년 7월 30일까지, 김환기 탄생 100주년 전시 중, 신문지 위에 그린 초기 습작들 위주의 전시입니다."

"교대역 근처에서 맛보기 힘든 아기자기한, 사연이 넘치는, 단! 아저씨들 역시 넘치는, ^^a, 옛날 분위기의 술집. 고추튀김과 골뱅이등 안주 모두 기본 이상!!! 2차 혹은 3차 술자리로 안성맞춤이에요 ^^"

"동해에서 직송해 오는 싱싱한 물회, 그리고 골뱅이 숙회가 별미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