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집보단 국물이 진함..(본인 취향은 아니었음) 다맘 숙주가 이미 들어가 있어 숨이죽어 나오는 것은 좋았음.. 갠적으론 '꼬이싸랏'이란 샐러드가 먹기 좋았음^^
신분증과 현대카드 지참해야함. 주말에는 사람들이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질수 있음. 월요일휴관. 화-토 13:00~22:00 / 일 11:00~18:00
분위기 밝음. 핑크 색 인테리어 약간 거부감. 그러나 정자카페거리보다 조용하고 안락. 브런치 분위기 제대로 남. 직원은 친절.... 그러나 무엇보다도 음식아 정성스럽고 막남.. 소박한 오픈 키친에서 요리하는것 확인가능.
2일치의 정해진 양의 닭만 주문하고 2일마다 기름을 갈고 무도 직접 만들고 재료는 신선하고 신선함을 지키기위해 대량포장보다는 소포장으로 된 제품을 구매하고..(방송에서)
모찌리도후, 쯔꾸네, 교자등을 비롯하여 안주들이 대체적으로 맛있다. 1층의 조그만 가게는 항상 북적거려 자리잡기가 참 힘들었는데 얼마전 지하로 매장을 확장했다. 여전히 북적거리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좀 낫네. 음식도 맛있고 물도 좋은 이자까야^^
한국에서 연어만 이렇게 제대로 하는곳 없을듯. 서비스도 정말 대박이에요. 연어셀러드 연어스테이크 연어데리야키 등 연어만 먹어도 상관없는날에 강추합니다.
Best NY style pizza you will find in Korea & even Asia. Try the cheese pizza with garlic powder + red peppers (legit NY style condiments), wings & garlic fries. Staff is incredibly friendly! Must try!
까사미아 맞은편 CU편의점을 끼고 돌아 좁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어요! @.@ 미모의 쉐프님이 운영하는 테이블 수 많지 않은 아늑한 곳^^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수용씨의 일호식에 이은 두번째 식당. 테이블 간격이 좁지만 그게 여기의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만드는 듯. 같은 가격으로 책정된 와인리스트가 정겹고 음식들은 양은 적지만 다 맛있어요. 서버들도 친절, 좋은 분위기
Get the Mac & Cheese!! The Pier17 Jambalaya was pretty too, lots of meat! The new drink SharkAttack! was pretty awesome,would've downed.those.all.day!
우노(1가지맛)3,800 두에(2가지맛)4,800 뜨레(3가지맛)5,800 계산후 시식도 가능하고 맛고를 수 있어요. 첨가제가 들어가지않아 쉽게 녹으니 매장에서 빨리 드시고가세요. 느끼하지않고 맛있게 먹는 수제아이스크림 ^ 3^)
식전 비스킷 리필 가능. 오겹살하고 언년슾 짱 맛나요.... 간이 짜다더니 48시간 립은 좀 짜긴 하네여. 트러플 프라이도 맛있었고 시트러스 오리구이도 맛있었어요. 아늑한 분위기에 음식도 맛나고.. 단품 몇개에 와인한잔 곁들이믄 좋을 분위기. 셋이서 앙트레 3개에 메인 2개 먹고 딱~~!!
꽤 우수한 품질의 고기임을 감안하면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조그만 고깃집. 사장님이 직접 맛나게 구워 주신다. 상차림도 깔끔하고, 다양한 맥주와 와인들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는 뭐가 좋은지 물어보고 취향에 맞게 주문. 명란뚝배기, 주먹밥, 멸치국수등 식사메뉴도 꽤 괜찮다. 4인테이블 7개가 전부이니, 예약은 필수!
... 최상급 원두를 사용한다는 그 카페 Kafe Kobalt 의 커피 메뉴는 심플하면서 커피 매니아들을 충족시켜준다.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는 하루에 한 가지. 런치타임 12~2시 12000원에 아메리칸 또는 탄산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매주 today's plate 메뉴는 Facebook에 매일 사진과 함께 올림다고 함.
생활의달인에 소개된 보쌈집이라네요. 항아리에 담겨져 나오는 보쌈 맛도 부들부들 맛나고 보쌈하면 김친데 김치도 맛 좋아요. 막국수도 시원~하고! 뭘 시켜도 다 괜찮은 듯. 기본으로 나오는 우거지국도 실하고 맛있습니다.(서빙을 젊은청년들이 해서 그런가 점심땐 주부님들로 자리가 꽉 찬다는 소문이..)보쌈 3인분(중자) 30,000원.
판교의 자랑스러운 평양식 냉면 전문점-! 초창기 어수선하던 맛이 이젠 꽤나 안정되었음. 냉면은 을지, 필동, 평양면옥 식이며 이들과 견줄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훌륭함. 불고기, 만두도 꽤 잘하지만 이집의 백미는 제육(돼지)! 사랑스러운 나의 주말 낮술집임 ㅎㅎ 녹두빈대떡은 비추.
팁에 어니언스프 피하라고 돼있던데 어니언스프도 괜찮던데요... 크림스프타입은 아니고 국물스프에요 치즈와 어우러진. 엄청 고급은 아니라도 플레이팅 덕분에 분위기 굿. 가격대비 스테이크코스도 괜찮고요~
한옥과 가정집. 재즈와 그림. 운치와 여유. tea와 coffee. 인형과 화분. 차분하게 앉아 대화나누고 싶은 누구랑 오기 좋은 곳 :) 단, 가정집 개조한 곳이라 신발벗고 들어가니 양말상태 확인하고 가세요 ㅋㅋ
간송 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한 핸드드립 커피 공간입니다. 오랜 경력의 바리스타 사장님이 직접 드립해주는 커피향이 무척이나 고소합니다. 매일 바뀌는 오늘의 커피 메뉴에는 엘살바도르, 안티구아, 만델린 등이 있으며 꼭 한번 경험해볼 메뉴는 일상에서 직접 블랜딩한 커피입니다. 늦가을-겨울, 당보충이 필요할때면 따뜻한 카페 콘판나와 카페 비엔나를 추천합니다.
평양냉면과 초계탕이 유명하다. 냉면을 시켜도 닭무침을 내준다. 어르신들이 냉면 한 그릇에 소주 한잔 드시기 좋은 곳. 맛은 수준급인데. 육수가 살짝 비리다. 가격은 14년 현재 냉면 8000원. 초계탕 11000원. 여름엔 30분정도 웨이팅은 기본.
